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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가수 션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회현동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진행된 '아베다(AVEDA)'의 2015 물을 위한 걷기 대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베다의 2015물을 위한 걷기 대회는 개발 도상국 여인들과 아이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하루 동안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걷는 행사로 완주하는 참가자 1인당 1만2천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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