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구장 투어 행사를 실시한다.
롯데 구단은 오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롯데삼동복지재단 후원 지역아동 구장 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삼동복지재단과 사랑의 열매 공동모금회, 롯데자이언츠가 공동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시즌 중 부산과 울산 홈경기 시 총 1,200명을 대상으로 12회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후원 지역아동들에게 사직구장 그라운드체험, 단체관람은 물론 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애국가 제창, 캐치볼, 볼보이 및 장내아나운서 등 각종 체험활동에도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구장투어 관련 전달식은 25일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열린다.
한편 이날은 첫 '배지데이'로 당일 입장고객 중 롯데자이언츠 공식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른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로고배지를 배포할 예정이다.
[사직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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