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넥센 히어로즈 김하성이 kt 박세웅을 상대로 달아나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24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1-0으로 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들어서 kt 선발 박세웅의 3구 126km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5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넥센은 kt에 3회초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김하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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