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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철수가 김혜수의 레드카펫 패션을 극찬했다.
24일 오후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영화 '차이나타운'의 김혜수가 출연했다.
이날 DJ 배철수는 영화 '차이나타운'이 제54회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공식 초청된 사실을 언급했고, 김혜수는 "감독님이 칭찬 받아야 될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배철수는 "칸 레드카펫에 드레스를 입고 들어가면 외국 배우들도 기가 확 죽을 것"이라며 강력 추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 엄마(김혜수)와 일영(김고은)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된다.
[배철수와 김혜수(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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