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4개월 만에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기성용이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기성용은 25일(한국시간)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14-15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서 후반 27분 교체로 투입돼 18분간 뛰었다.
스완지시티는 선제골을 내줬지만 3-2로 역전하며 승점 50점으로 구단 사상 프리미어리그 최다 승점 기록을 세웠다.
중앙 미드필더로 나온 기성용은 안정된 플레이로 스완지가 승리를 굳혔다. 이에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평점 6점을 부여했다.
높은 평점은 아니지만 출전 시간이 짧았던 만큼,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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