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t 조범현 감독의 마운드 고육지책은 성공할까

시간2015-04-26 06:00:01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kt 위즈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타선의 빈약함도 심각하지만 마운드에서는 ‘용병’같지 않은 부진한 모습인 앤디 시스코를 어떻게 활용할지도 고민거리다. 이에 조범현 감독은 시스코의 불펜 전환 카드를 꺼내들었다.

지난 22일 조 감독은 선발진에서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시스코의 불펜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감독은 당시 “시스코가 심리적으로 많이 몰려있는 것 같다”며 “코치들이 어떻게 하라고 얘기를 해 줘도 본인 스스로가 심리적으로 여유가 없으니 마운드에 올라가면 다시 좋지 않은 투구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 감독은 “시스코가 너무 안 좋아서 뭔가 변화를 줘야할 것 같다”면서 “대만에서 뛸 때나 작년 퓨처스리그에서는 지금처럼 제구가 나쁘지 않았다. 코치들과 협의해서 불펜으로 쓰는 것도 생각해 보고 있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이 같은 고민은 시스코가 선발로 나와 6이닝도 버티지 못하는 데다 고질적인 제구 불안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왔다.

시스코는 올 시즌 5번의 선발등판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불안한 제구 속에 승리 없이 4패만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8.27을 기록했다. 특히 상대방에게 너무 쉽게 실점을 허용한 점이 가장 심각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시스코에 대해 실망을 넘어 다른 외인 투수로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빗발치기도 했다.

시스코의 불펜 전환을 고민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지난 21일 경기였다. 시스코는 21일 SK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3이닝 동안 86개의 공을 던져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삼진을 5개 빼앗았지만 어이없게 원바운드로 몸에 맞는 볼을 내주는 등 ‘널뛰기’ 투구를 했다.

결국 시스코 활용법을 고민하던 조 감독은 시스코의 불펜 전환 카드를 꺼내들었다.

조 감독은 25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0-3으로 뒤진 9회초 시스코를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시켰다. 선발 로테이션을 따졌을 때 시스코는 26일 경기에 선발로 나설 차례였다. 그러나 조 감독은 26일 선발투수로 엄상백을 내보내기로 했고, 시스코의 불펜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타진했다.

일단 시스코의 첫 번째 불펜 등판은 나쁘지 않았다. 타이트한 상황이 아닌 팀이 0-3으로 지고있을 때 등판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겠지만 시스코의 투구는 괜찮았다. 그는 이날 1이닝 동안 선두타자 김민성에게 안타를 맞기는 했지만 윤석민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브래드 스나이더를 좌익수 뜬공, 김하성을 헛스윙 삼진처리하며 실점 없이 막아냈다.

시스코는 이날 21개의 공을 던졌다. 속구를 18개, 체인지업을 3개 구사했고, 속구 최고 구속은 150km를 찍었다.

이날 부상에서 복귀해 16일 만에 선발 등판했던 필 어윈은 넥센 타선을 상대로 6이닝을 2자책으로 틀어막으며 올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해 한결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조 감독이 시스코를 불펜에서 계속 활용한다면 kt 선발진은 필 어윈-크리스 옥스프링-박세웅이 붙박이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고 정대현과 엄상백, 장시환 등이 돌아가며 4~5선발 자리를 메울 가능성이 있다.

이 같은 조치는 팀 전력의 깊이가 얕은 상황서 나온 조 감독의 고육지책이다. 조 감독이 힘들게 꺼내든 첫 번째 마운드 해결책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된다.

[앤디 시스코.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베스트 추천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