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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가희가 케이블채널 XTM '더벙커5'에 출연해 자신이 아끼던 자동차를 경매에 내놓았다.
최근 녹화에 출연한 가희는 "2014년에 개인적으로 구입한 차량으로, 엉덩이가 예뻐 마음에 들었다"며 "차를 사랑하는 '더벙커' 시청자에게 판매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라고 밝혔다.
가희가 경매에 내놓은 차는 '더벙커' MC들의 손을 거쳐 세상에 하나뿐인 차로 업그레이드해 스튜디오에 선보였다. 가희의 애마라는 사실과 독보적인 업그레이드 사양으로 경매 열기는 여느 때보다 후끈했다. '무조건 낙찰 받겠다'는 의지를 불태운 낙찰 희망자들이 많아 경매 현장은 묘한 신경전으로 가득했다고 한다.
26일 밤 10시 50분 방송.
[사진 = CJ E&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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