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보미가 JLPGA서 4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보미는 26일 일본 스즈오카현 이토시 가나와 호텔 골프코스(파72, 6367야드)에서 열린 2015 JLPGA 투어 후지산케이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 최종 3라운드서 4언더파 68타를 써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JLPGA 4개 대회 연속 준우승. 3394만5066엔으로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후지타 히카리(일본)가 7언더파 20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강수연이 5언더파 211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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