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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아중, 주원이 제 51회 백상예술대상의 MC로 발탁됐다.
세 사람은 오는 5월 26일 오후 9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을 맡아 진행한다.
신동엽과 김아중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진행을 맡게 됐다. 또, 주원은 지난 2013년 열린 제 4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아중은 6년 연속 백상예술대상의 진행을 책임지고 있는 안방마님이다.
백상예술대상은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한 시상식이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았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아중, 주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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