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지누션·타블로·버벌진트·지코…심사위원 '화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쇼미더머니4'가 화려한 심사위원 라인업으로 준비 중이다.

27일 오후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쇼미더머니4'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가 각각 심사위원 팀을 이뤄 출연한다"고 전했다.

앞서 타블로와 산이는 지난 시즌에 심사위원으로 활약, 이번 시즌에서는 각각 지누션, 버벌진트와 새롭게 팀을 이뤄 새 경쟁을 펼친다.

또 관계자는 "프로듀서는 총 4팀으로 구성될 계획이며 두 팀 외에도 AOMG 박재범, 지코가 각각 또다른 팀을 꾸릴 예정"이라며 "두 사람과 팀을 함께할 멤버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AOMG 그레이의 합류설에 대해 "그레이는 합류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오는 6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쇼미더머니4' 심사위원 지누션(위) 타블로 박재범 지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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