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AOA 지민·유나 옆 다정 포즈 '대세들 만남'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셰프 최현석과 걸그룹 AOA 지민, 유나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오는 5월 2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 측은 27일 최현석 셰프와 AOA 지민, 유나가 다정하게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AOA 지민과 유나는 핑크색 앞치마를 두른 채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최현석 셰프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지민이 최현석 셰프를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는 최현석 셰프의 레시피로 AOA의 지민, 유나가 직접 저칼로리의 영양 만점 도시락을 만들었다.

한편 '날씬한 도시락'은 '잘 먹어야 살 빠진다'는 슬로건으로 효과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단을 제안하는 걸그룹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에이핑크와 AOA가 대세 셰프 최현석, 모델 이연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쉽지만 효과적인 다이어트에 도전할 예정이다. 오는 5월 2일 오전 11시 40분 첫방송.

[지민, 유나, 최현석(왼쪽부터). 사진 = SBS플러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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