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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박하나의 딸 출산을 걱정했다.
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35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가 백야(박하나)의 딸 출산을 견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곧 장화엄(강은탁)과 결혼할 백야를 떠올리며 '형님이라고 부를 수 있어. 제발 딸만 낳지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백야는 앞서 옥단실(정혜선)과 문정애(박혜숙)의 종용으로 외국행을 결심한 상태. 주변에는 비밀로 한 채 혼자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다.
['압구정백야' 백옥담, 박하나.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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