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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장동민·유세윤·유상무가 말하고 싶었던 세가지 [MD포커스]

시간2015-04-29 06:56:58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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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옹달샘'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말하고자 했던 건 세 가지다.

28일 '옹달샘'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코미디프로그램 녹화를 앞두고 이날 오후 결정된 그야말로 '긴급' 기자회견이었다. 그만큼 이번 '막말 파문'은 이들을 긴급하게 움직이게 할 정도로 상당했다.

"정말 죄송합니다"로 시작해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드립니다"로 끝난 기자회견은 20분 가량 진행됐고, 주목해야 할 초점은 세 가지 지점이었다.

▲ 첫째, 막말의 이유

장동민은 1년 전 팟캐스트(인터넷방송의 일종)에서 막말 방송을 하게 된 이유로 '큰 웃음'을 거론했다. 팟캐스트는 지상파나 케이블 방송과 달리 형식과 내용에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는데, '옹달샘'은 팟캐스트의 자유로움을 만끽하다 그만 스스로 세웠어야 할 적정 기준을 놓쳤던 셈이다.

"방송이란 틀을 벗어나 저희들이 방송을 만들어 가고 청취자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즐거움을 느꼈고, 더 많은 분들에게 큰 웃음 드리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웃음만을 생각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서로가 내뱉는 발언이 세졌고, 더 자극적인 소재, 격한 말들을 찾게 됐다. 그 웃음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것이란 생각은 하지 못했다. '재미있으면 되겠지'란 안일한 생각을 가졌다."

▲ 둘째, 방송 하차 여부

'옹달샘'은 일단 향후 방송 활동은 제작진의 뜻을 전적으로 따르겠다고 밝혔다.

"촬영을 해놓은 분량도 많이 있고, '하차를 하겠다', '계속 하겠다' 말씀 드리는 것 또한 많은 분들에게 결례가 되고 실례가 될 것 같다"며 "저희가 하차에 대해 논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 제작진 뜻에 전적으로 맡긴다. 겸허하게 모든 것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이다.

"기회 주신다면 다시 성실하게 하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관계자들과 여러분 뜻에 맡기겠다"고도 했다.

결국 제작진의 결정에 이들의 향후 활동 여부가 달린 셈인데 방송사로서도 고민에 빠진 상황이다. 세 사람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아홉 개에 달해 일괄 하차할 경우 방송가에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특히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만 여섯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라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다.

방송사들도 우선은 이번 기자회견 이후 여론의 흐름을 살피는 중이다. 다만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은 종영이 임박해 장동민의 출연 강행을 결정했고, 반면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는 장동민의 피소 사실이 알려지자 하차를 결정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이들의 입장은 방송 하차의 책임을 "제작진에게 떠넘기는 것 아니냐"며 또 다른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 셋째, "고소 취하 목적 아니다."

사과의 진정성 문제도 기자회견의 핵심이었다.

팟캐스트에서 '오줌을 먹는 동호회'의 창시자로 삼풍백화점 참사 생존자를 언급해 생존자 A씨로부터 명예훼손 및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 당한 장동민은 A씨의 변호사를 찾아가 만남을 시도하고, A씨를 향해 편지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피소 뒤에야 이뤄진 일이라며 '사과의 진정성' 문제를 거론했다.

기자회견에서 장동민은 "너무 죄송하다"며 A씨를 향해서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 저로 인해서 상처 받고 기억하기 싫은 일을 다시 기억하게 된 부분에 대해서도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고소 취하 등의 목적에서 (변호사를)찾아 뵌 건 절대 아니다"고 강조하며 "경찰 조사도 성실하게 임할 것이고, 처벌이 있다면 달게 받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유세윤의 경우는 이번 막말 사태 초기 SNS 등을 통해 사태를 가볍게 여기는 인식을 드러내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이에 대해선 유세윤도 "충분히 그 부분에 대해 인정한다"며 "사과도 너무 늦었고, 그리고 상대방의 상처와 아픔을 모르고 사태의 심각성도 몰랐다. 그저 가볍게 여겼던 것도 진심으로 사죄 말씀 드린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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