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매카트니, 내한공연 앞두고 "리허설 마쳐, 곧 서울간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비틀즈 출신 가수 폴 매카트니가 내한 공연을 앞두고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일 현대카드 유튜브 공식 계정에는 "폴 매카트니가 한국 팬들에게 보낸 메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폴 매카트니는 자신의 동료들과 내한 공연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폴 매카트니는 "방금 리허설을 마쳤다. 곧 공연을 하러 서울에 간다. 한국 팬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폴 매카트니는 내한 공연 전날은 오는 5월1일 전용기를 타고 입국할 예정이다.

한편 폴 매카트니는 오는 5월2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

[폴 매카트니.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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