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청약개편과 저금리의 영향으로 청약시장이 뜨겁다. 분양시장의 호황은 분양권 매매로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투자 수요의 영향과 전세난으로 실수요층이 몰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분양가에 대한 회원들의 설문조사에서 59.1%(300명)이 ‘비싸다’고 응답했고 ‘적정하다’는 37.6%(191명) ‘저렴하다’는 응답은 3.3%(17명)뿐이었다.
4월부터 민간택지의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면서 앞으로 분양가 상승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일 대한주택보증, 닥터아파트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민간아파트 3.3㎡ 당 평균 분양가격은 3월 말 기준 856만3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월 대비 35만9000원 가량 증가한 금액이다.
서울의 아파트 분양가격은 3월말 기준 3.3㎡당 평균 1941만5000원으로 지난해 동월(1801만6000원)보다 139만9000원 상승했다. 상승폭은 도심권(광진•마포•서대문•성동•용산•종로•중구)의 분양아파트가 컸다. 2013년 1770만9000원에서 2014년 2430만6000원으로 무려 37.3% 증가했다. 이어 강서권(강서•관악•구로•금천•동작•양천•영등포)은 1368만3000원에서 1693만원으로 23.7%(324만7000원) 올랐다. 강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은 2120만5000원에서 2478만4000원으로 16.9% 증가했다. 반면 강북권(강북•노원•도봉•동대문•성북•은평)은 2013년 1311만4000원에서 1279만5000원으로 2.4% 감소했다.
수도권의 아파트 분양가격은 3월말 기준 3.3㎡당 평균 1325만3000원으로 지난해 동월 1306만9000원보다 18만4000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올해 분양시장 열기가 뜨거워 분양가격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분양가격과 더불어 매매가격 상승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의 매매가격도 4주 연속 0.1% 상승률을 유지하였다. 특히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전주보다 상승폭이 커진 0.2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권은 ▲성북(0.27%) ▲노원(0.18%) ▲금천(0.15%) ▲서초(0.15%) ▲영등포(0.13%) ▲송파(0.12%) ▲강남(0.11%) ▲구로(0.11%) ▲중구(0.11%)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신도시는 ▲광교(0.10%) ▲동탄(0.07%) ▲평촌(0.06%) ▲일산(0.03%) ▲산본(0.03%) ▲분당(0.02%) ▲중동(0.02%)순 이었다. 인천•경기권은 ▲김포(0.16%) ▲성남(0.11%) ▲안산(0.11%) ▲하남(0.10%) ▲광명(0.07%) ▲수원(0.07%)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저금리 기조를 바탕으로 부동산경기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현재 시중은행의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는 변동금리 2.3~3.2%대, 고정금리(3~5년) 2.6~3.4%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각 은행 및 지점별로 상이하다. 주택담보대출의 가산금리는 은행마다 LTV, 대출금액, 거치기간 유무, 부수거래에 따라 차등적용하기 때문에 개인마다 유리한 은행이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1층 세대의 경우 하한가가 적용되지만 일반가가 적용되는 은행도 있기 때문에 꼼꼼한 비교가 필요하다.
무료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전문적인 상담으로 개인별 최저금리 은행을 안내하며 상환계획(중도상환, 상환기간, 상환방식)의 컨설팅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무료상담(www.bngplus.kr)은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2.35~3.10%) 이외에도 전세자금대출(3.0~3.5%), 빌라담보대출, 오피스텔(3.1~3.5%), 단독주택, 상가주택,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최대 90%) 등 여러 부동산담보대출의 금리를 확인할 수 있다. 무료 상담문의는 해당 사이트나 유선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사진제공 = 뱅크앤가이드]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