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여심 뒤흔드는 근황 공개 '부드러운 카리스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이준기가 근황을 공개하며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9일 이준기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조선총잡이' DVD 일본 발매 기념 프로모션에 참석한 이준기가 한류스타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던 중 찍힌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카리스마와 귀여움을 넘나드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유의 눈웃음과 부드러운 미소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 잡는다.

'조선총잡이'에서 박윤강 역으로 감정 연기와 액션 연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이준기를 향한 일본 팬들의 관심은 매우 뜨겁다. '조선총잡이' DVD 일본 발매를 맞아 진행된 일본 매체들의 인터뷰는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는 후문.

한편, 이준기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조선시대 관능미 넘치는 뱀파이어 김성열 역으로 캐스팅돼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드라마 준비에 한 창인 그는 오는 5월 2일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국내 팬미팅을, 6일에는 일본 팬미팅 까지 한류스타로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배우 이준기.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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