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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의 깜찍한 대본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이하 '냄보소')에서 박유천은 극중 무감각한 형사 무각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특히 극중 개그우먼을 꿈꾸는 초감각 소녀 초림역 신세경과 함께 수사뿐만 아니라 액션, 코믹에 키스를 포함한 로맨스 연기까지 펼치며 시청자들의 큰 환호를 받고 있다.
그런 그가 항상 지니고 있는 특별한 대본이 드라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1회 대본에서는 '최무각'이라는 이름이 오른쪽에 상단에 쓰여진 대본이 공개되더니 2회 대본에서는 이름이 가운데에 크게 자리잡았다.
6회 대본에서는 이름 옆에 분홍색 하트모양에다 대본 뒷면에는 분홍꽃이 달린 나무그림이 그려졌고, 7회 대본에서는 이름 옆에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했다.
알고보니 이는 한 스태프의 센스에서 마련됐고, 덕분에 박유천은 매회 다른 대본을 손에 쥘 수 있었던 것이다. 한 제작진은 "박유천은 잠시라도 짬이 나면 대본외우기에 여념이 없는데, 대본자체가 톡톡튀고 깜찍한 탓에 많은 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을 정도"라고 귀띔했다.
한편 이희명작가와 백수찬감독, 이른바 흥행콤비가 의기투합한 드라마 '냄보소'는 2049시청률 1위에다 광고완판,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과 미국 드라마평점부분에서 1위 등을 차지하며 온,오프라인에서 뜨겁게 인기몰이중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사진 = SBS 홈페이지]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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