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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박하나의 아들 출산을 위해 기도까지 드렸다.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37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가 백야(박하나)를 위해 기도를 드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천지신령님"이라며 백야의 안타까웠던 그간의 상황을 읊었다. 그는 "부디 아주버님이랑 결혼해서 떡두꺼비 같은 잘난 아들 낳아서 시어른들께 인정 받고 사랑 받게 해주십시요"라며 절을 했다.
육선지가 백야의 아들 출산을 원한 것은 자신이 원했던 딸을 낳을까봐 견제하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었다. 아들 네 쌍둥이를 낳은 자신과 달리 예쁜 딸을 낳을까 걱정됐던 것. 자신의 마음을 돌려 기도를 드리는 육선지의 유치한 모습이 드러나는 대목이었다.
['압구정백야' 백옥담.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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