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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전 농구선수 겸 방송인 서장훈이 성형 의혹을 해명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고교10대천왕’에서는 김성주, 정형돈, 신아영, 서장훈 등 4MC의 스펙을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서장훈은 자신의 쌍커풀에 대해 “어릴 땐 쌍커풀이 없었는데 생긴지 8년 정도됐다. 여러번 (아니라고) 밝혔는데 안믿는다. 내가 뭐하러 (수술을) 하겠냐”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눈에 칼자국이 없다는 사실을 입증하려고 얼굴을 카메라에 들이밀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정형돈은 “정말 돈들여서 그렇게 하겠냐. 이렇게 이 따위로 해서는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 사진 = ‘고교10대천왕’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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