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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키썸이 잠버릇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녹화에서는 새 코너 '파자마 파티'가 처음으로 진행됐다.
남녀출연자들은 각자 개성 있는 파자마를 입고 나와 실제 패션쇼를 뺨치는 워킹과 포즈를 선보였다. 그 중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은 팽이버섯 모양의 독특한 쿠션을 들고 나와 걸그룹 특유의 깜찍한 표정을 선보여 남성 출연자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고, 방송인 박은지는 타이트한 민소매와 파격적인 하의실종 패션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또 배우 강예원은 귀여운 원피스 파자마를 입고 등장해 다리를 180도로 찢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예원은 "실제로 잘 때 이런 파자마 원피스 안에 아무것도 안 입고 잔다"며 얘기의 운을 띄웠고, 이에 질세라 키썸은 "나는 집에서 잘 때 아예 아무것도 입지 않는다"는 강력한 발언으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오는 5월 1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된다.
[키썸(왼쪽 아래).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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