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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헨리가 직접 인테리어 한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는 '오~ 브라더' 특집으로 지누션, 김영철 정성화, 헨리 엠버가 함께했다.
이 날 녹화에서는 야간매점에 이은 새 코너 '야간상점'을 선보였다. '야간상점'은 스타의 추억과 사연이 담긴 물건인 소울템을 공개하고, 스타들이 자신의 물건을 직접 사고파는 경매 형식으로 이루어져 한층 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헨리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의자를 들고 나와 "이 의자 하나 때문에 새로운 꿈이 생겼다. 원래는 음악 밖에 생각 못했는데, 이 의자 때문에 인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제2의 꿈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게다가, 이 날 방송에서는 헨리가 직접 디자인한 가구들로 꾸며진 헨리의 럭셔리한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 지누는 지누션으로 11년 만에 뭉치게 된 무대인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에서 직접 입었던 고가의 퍼를 내놓아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그는 "이 퍼만 입으면 원하는 이성의 전화번호를 얻을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스타들의 소울템이 공개되는 '해피투게더3'는 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헨리, 엠버.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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