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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30일 오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2015 케이-걸스데이(K-Girls' Day)' 홍보대사 위촉 및 발대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성 인력의 산업현장 진출을 유도하기 위한 'K걸스데이'는 기업연구소, 대학 실험실 등 전국 산업기술현장에 여학생들을 초대해 기술개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는 여학생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50개의 다양한 기업과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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