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이경규, '경찰청사람들 2015' 장수 확신한 이유(종합)

시간2015-04-30 14:32:56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90년대 인기 프로그램 MBC '경찰청 사람들'이 16년 만에 부활했다. 개그맨 이경규가 MC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한정식집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이경규는 첫 녹화 소감으로 "오래할 것 같다"고 했다. "방송 첫 녹화 때 '대박인가 아닌가'를 보는 게 아니다. '오래할 수 있을까'를 보는데, 이번에는 오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이유를 묻자 이경규는 "우리나라에 사건이 많지 않냐. 이렇게 소재가 많은 나라는 전 세계에 우리나라 밖에 없었다"는 뼈있는 말을 했다.

경쟁프로그램이 KBS 2TV '해피투게더3', SBS '자기야-백년손님'이다. 만만치 않은 상대다. 이경규는 다른 생각이다. "색깔이 달라서 이쪽 계통을 좋아하는 사람은 볼 것이다. 한식, 중식, 양식 같지 않냐"고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경규에게도 '명랑히어로' 이후 6년 만의 MBC 복귀. 과거 이경규는 '양심냉장고' 등의 프로그램으로 MBC 예능의 전성기를 이끈 바 있다. 다만 '양심냉장고' 당시 대중에 '양심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것에 부담을 느끼기도 했던 이경규인데, "아이들 프로그램을 오래하면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고, 교통 프로그램을 오래하면 교통 질서를 안 지킬 수 없다"면서 "너무 힘들다. 성자냐 개냐 둘 중에 하나다"고 너스레 떨기도 했다.

'경찰청 사람들 2015'는 실제 사건들을 재구성해 재연하는 포맷은 유지하되 현직 경찰들로 구성된 '특별수사본부'가 사건을 추리하고 현장에서 뛰었던 생생한 경험담을 털어놓는 형식을 추가했다.

'특별수사본부'의 존재가 '경찰청 사람들 2015'의 핵심이다. 과거 방영 당시 지적 받았던 모방범죄 위험성을 '특별수사본부'로 상쇄한다는 것.

박정규 CP는 "스튜디오에서 경찰들의 토크로 대처법 등을 얘기해준다. 보이스피싱을 예로 들면 어떤 식으로 협박이 이뤄지는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을 알려준다"며 "모방범죄가 범죄를 방송에서 보여주고 끝난다면 문제가 될 텐데 대처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오히려 긍정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정보 제공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SBS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가 MC 김상중의 예리한 분석과 진행으로 호평 받고 있는 것처럼 '경찰청 사람들 2015'가 MC 이경규 발탁 효과를 얻을지 관심사다. "나도 '그것이 알고 싶다'를 많이 봤다.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이경규는 "첫 술에 배부르면 사실 제일 좋겠지만, 최선 다하겠다. 천천히 가면서도 빠른 시간 안에 좋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겠다"고 전했다.

30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썸네일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썸네일

    '언슬전' 강유석, '발리에서 생긴 일'.. '엄재 1' 휴가생활 보실래요?

  • 썸네일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환상 속의 그놈,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베스트 추천

  • 민, 오늘(7일) 사업가 남성과 결혼…미쓰에이 첫 품절녀 된다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