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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유아인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로 안방극장 복귀를 검토중이다.
3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아인은 SBS 새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이방원 역을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아인은 '육룡이 나르샤' 외에도 다수의 작품을 제의 받고 있다. 이 작품 역시 확정을 지은 단계는 아니다.
이번 작품에 출연하게 되면 지난해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밀회' 이후 1년 6개월만의 복귀며, 공중파에는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후 2년 만의 등장이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배우 유아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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