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묘령의 여인과 사랑 빠졌다? 시선 못뗄 설렘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공유의 신규 광고가 공개됐다.

더바디샵 신규 광고가 5월 1일부터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공유가 묘령의 여인과 사랑에 빠진 모습을 담은 이번 광고는 지켜보는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TV CF는 '살냄새, 향기가 되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서로의 향기에 도취된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더바디샵의 모델인 배우 공유는 여성 모델과 함께 순수한 남녀가 서로의 향기에 반하는 모습을 로맨틱하게 표현해 촬영장 안 스태프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순백의 셔츠와 드레스, 바람에 나부끼는 화이트 커튼 등이 투명한 보랏빛 제품과 컬러 조화를 이루면서 깨끗하고 순수한 사랑의 향을 잘 전달하고 있다.

론칭 31주년을 맞이한 더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오 드 퍼퓸은 업계 최초로 사향 노루를 해치는 잔인함 없이 완성된 인공 사향 향수다. 또한 이 제품은 매혹적인 느낌을 주는 머스크 향과 백합, 자스민, 아이리스 등의 플로럴 향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더바디샵의 글로벌셀러다. 향의 지속시간은 평균 5시간 정도로 맥박이 뛰는 곳에 가볍게 뿌려주면 된다.

더바디샵 관계자는 "공유의 연기가 사랑에 빠진 남녀의 설렘을 아름답게 담아내며 제품에 보다 아름답고 로맨틱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돼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유의 새로운 광고는 5월 1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공유. 사진 = 더바디샵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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