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지민앤제이던, 힙합에 섹시 얹었다 '과감 키스 퍼포먼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유닛그룹 지민앤젱던이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MC 키, 이정신, 이하 '엠카')에서는 지민앤제이던이 출연해 'GOD'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지민은 AOA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특유의 섹시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함께 무대에 오른 제이던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당찬 무대가 돋보였다. 지민과 제이던은 함께 무대를 꾸미며 과감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GOD'은 엠넷 힙합 서바이벌 '언프리티랩스타'를 통해 래퍼로서 이름을 알린 지민과 갓 데뷔를 앞둔 신인 제이던의 불꽃 튀는 케미를 그려낸 트랩 힙합곡이다. '푸스(PUSS)'를 프로듀싱 했던 브랜뉴 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프로듀서 ASSBRASS가 다시 한 번 지민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날 '엠카'에서는 가비엔제이, 김예림, 달샤벳, 디아크, 라붐, 러버소울, 러블리즈, 레드벨벳, 미스터미스터, 박보람, 방탄소년단, 블락비 바스타즈, 소유미, 신지수, 에이션, 오마이걸, 유니크, 지민앤제이던, 크레용팝, 핫샷 등이 출연했다.

['엠카' 지민앤제이던. 사진 = 엠넷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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