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강진웅 기자] 한화 이글스 정근우가 통산 200번째 2루타를 때려냈다.
정근우는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4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2루타를 때렸다. 자신의 통산 200번째 2루타였다. 200 2루타는 KBO리그 통산 54번째다.
한편 한화는 4회초 현재 KIA와 0-0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한화 정근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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