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강진웅 기자] 한화 이글스 김회성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회성은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4회초 2사 1루 상황서 KIA 선발 양현종을 상대로 2구 142km 속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때려냈다. 전날 솔포포에 이은 이틀 연속 홈런이다. 자신의 시즌 4호 홈런.
이 홈런으로 한화는 4회초 현재 KIA에 3-0으로 앞서고 있다.
[김회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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