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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의 풋풋했던 과거영상이 공개됐다.
30일 밤 16년 만에 돌아온 MBC 새 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2015'(이하 '경찰청 사람들')이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16년 전 방송 당시 재연배우로 활약했던 이진의 모습이 짧게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피해자를 연기했던 이진은 걸그룹 활동 당시 못지 않게 풋풋하고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돌아온 '경찰청 사람들'은 지난 시간 동안 치밀하게 진화한 범죄 양상을 담아낼 예정이다. 기존 '경찰청 사람들'이 담당 경찰들의 어색한 재연연기와 증언으로 화제를 모았다면, 부활한 '경찰청 사람들'은 실제사건을 재구성한 재연 드라마를 본 후 현직 경찰들로 구성된 '특별수사본부'가 사건을 추리하고 이어 현장에서 뛰었던 생생한 경험담을 털어 놓는 형식으로 꾸며지게 된다. 이경규가 '명랑히어로' 이후 6년 만에 MBC 정규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됐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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