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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기성용이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에서 순위가 한계단 하락했다.
프리미어리그는 1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2014-15시즌 34라운드까지 치른 선수랭킹을 공개했다. 스완지의 기성용은 지난 라운드보다 순위가 한계단 하락하며 31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성용은 스완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 중에선 시구르드손(17위)에 이어 두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지난 25일 열린 헐시티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3시즌 만의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을 치른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은 489위에 이름을 올렸다.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윤석영286위를 기록했다.
첼시의 아자르(벨기에)는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 선두를 질주했다. 산체스(아스날) 케인(토트넘)이 뒤를 이었고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는 순위가 한계단 올라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성용.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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