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의 슈틸리케 감독이 J리그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한다.
슈틸리케 감독은 2일 1박2일 일정으로 일본으로 출국한다. 슈틸리케 감독은 2일 열리는 사간도스와 빗셀 고베의 경기를 지켜본 후 3일에는 J2(2부리그) 소속 나가사키와 오카야마의 경기를 관전한다. 사간도스는 김민우, 김민혁, 백성동, 최성근이 활약하고 있는 팀이다.빗셀 고베는 정우영이 소속되어 있는 팀이다. 이어 슈틸리케 감독은 이용재와 정훈성의 소속팀 나가사키의 경기를 지켜보며 다양한 선수들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은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에 속해있는 가운데 6월 16일 미얀마를 상대로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이에 앞서 대표팀은 다음달 아랍에미리트(UAE)를 상대로 한차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슈틸리케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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