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대전 곽경훈 기자] 한화 이동걸과 롯데 황재균이 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롯데의 경기전 지난 빈볼 사건에 대해 사과를 하고 있다.
2015 프로야구는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 팀 당144경기, 팀간 16차전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한화와 롯데는 지난 4월12일 경기에서 5회말 한화 우완투수 이동걸이 황재균의 몸을 맞췄고 심판진은 이동걸의 사구에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퇴장 조치를 내렸다. 황재균은 그 전 타석인 4회말에도 몸에 맞는 볼로 1루를 걸어 나갔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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