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4번타자 부럽지 않은 스윙이었다.
LG 최경철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최경철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의 경기에 8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3회말 솔로포를 쳤다.
송신영을 상대로 터뜨린 좌월 솔로 홈런. 볼카운트 1B 2S에서 4구째 들어온 139km짜리 직구를 때려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15m. 이 점수로 LG는 1-3으로 추격했다.
[최경철.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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