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kt 위즈 베테랑 김상현이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김상현은 1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2로 뒤진 7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NC 선발 에릭 해커의 4구 125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6호 홈런.
이 홈런으로 kt는 NC와 7회말 현재 2-2로 맞서고 있다.
[김상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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