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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임지연 친언니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두 번째 생존지인 베트남 푸꾸옥 무인도에서 본격 생존활동을 시작한 18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실제 가족들이 보내온 깜짝 영상을 받았다. 임지연에게는 친언니 임유진 씨가 영상을 전했다. 임유진 씨는 임지연 못지 않은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임유진 씨는 "지연이가 여배우인데 성격이 워낙 털털하고 활발해서 전혀 (피부) 관리를 안 할 것 같아 걱정된다. 얼굴이 타지 않게 예쁜 모자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임지연은 친언니와 조카를 보며 미소 지었다.
['정글의 법칙' 임지연, 친언니.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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