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강예원 "어릴때부터 큰 가슴 콤플렉스였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강예원이 신체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오지호, 강예원이 출연해 솔직하고 가감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강예원은 몸매 관리에 대해 묻자 "플라잉 요가도 하고 필라테스도 하고 운동은 많이 한다"며 "나는 약간 가슴이 사이즈가 살이 안 빠진다"고 밝혔다.

그는 "빠져도 가슴 살이 빠져서 고민인데 난 안 빠져서 콤플렉스다. 가슴 큰 게"라며 "어릴 때부터 콤플렉스다. 적당한 게 예쁜 거다. 없는 것도 섹시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골반 밸런스가 안 맞는다. 둘 다 가질 수 없다. 나는 골반 넓히는 운동, 힙업을 한다. 아래가 너무 애 같으니까 좀 넓히는 운동을 한다"고 덧붙였다.

['마녀사냥' 강예원. 사진 = JT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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