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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아이유가 기타를 가지고 싶다는 중학교 2학년 학생에게 친필 사인이 들어간 기타를 선물했다.
최근 소원을 들어주는 앱으로 알려진 수르수르만수르의 페이스북에 한 중학교 2학년 학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해당 학생은 "정말 기타를 손가락 부러지도록 배우고 싶다"며 "저번부터 부모님에게 허락을 구해봤지만 계속 안 된다고 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기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었다.
이후 페이스북에 기타 사진이 공개됐다. 수르수르만수르 측은 사인이 된 기타 사진과 함께 아이유가 해당 기타를 선물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
[아이유와 그가 선물한 사인 기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수르수르만수르 페이스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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