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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낸시랭이 2일 오후 서울 화양동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진행된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에 출전해 모델 클래식 1위를 차지했다.
유승옥과 이연을 배출한 ‘머슬마니아’ 대회는 피트니스, 미즈비키니, 모델, 피규어, 피지크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가 이뤄진다.
‘머슬마니아’ 국내 대회 수상자는 오는 6월 미국 마이에미에서 열리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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