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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엑소가 1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MC 초아, 찬열, 혜리, 이하 '음중')에서는 엑소가 '콜 미 베이비'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EXID '아예', 3위는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였다.
이날 엑소는 '음중'에 출연하지 않았다. 대신 이날 스페셜 MC를 맡은 찬열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우선 이렇게 혼자 MC로 나왔는데 상을 받게 돼서 기분이 묘하고 멤버들이 보고싶다. 이수만 선생님, SM 가족들, 멤버, 부모님들, 사랑하는 엑소L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방탄소년단, 지민앤제이던, 레드벨벳, 블락비 바스타즈, 달샤벳, 김예림, CLC, 박보람, 오마이걸, 크레용팝, 유니크, 디아크, 소유미, 임세준, 미스터미스터, 에이션, 신지수, 핫샷, 러버소울, 24K 등이 출연했다.
['음악중심' .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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