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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무한도전'이 10주년 이후 새 출발을 알렸다.
2일 방송된 '무한도전'(이하 '무도')은 프로그램의 열 번째 생일을 맞아 펼쳐진 10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무인도를 탈출한 뒤 배를 타고 가며 10주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유재석은 "다음주 어떻게 보면 앞으로의 10년을 맞는 첫 회다. 큰 웃음 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고, 멤버들은 "무한도전"을 외쳤다.
이어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새로운 멤버 황광희 씨"라고 소개했고, 광희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광희는 극한으로 가는 신고식을 치렀다. '무한도전' 클래식 속성 코스를 밟으며 다양한 웃음을 줄 것을 예고했다.
['무도'.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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