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kt 위즈의 주장 신명철이 동점 2점 홈런을 때려냈다.
신명철은 3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0-2로 뒤진 2회말 1사 2루서 NC 선발 이태양을 상대로 3구 116km 커브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2점 홈런을 때려냈다. 자신의 시즌 2호 홈런.
이 홈런으로 kt는 NC에 2회말 현재 2-2 동점으로 맞서고 있다.
[신명철. 사진 = 수원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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