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NC 다이노스 지석훈이 시즌 3호 홈런을 때려냈다.
지석훈은 3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9-2로 앞선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kt 이창재를 상대로 7구 140km 속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자신의 시즌 3호 홈런.
이 홈런으로 NC는 kt에 6회초 현재 10-2로 앞서고 있다.
[지석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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