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식사 메뉴로 나온 은갈치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슈퍼맨' 가족들의 2박 3일 제주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에 들른 대한 민국 만세와 추사랑은 본 메뉴가 나오기도 전에 기본 반찬으로 벌써부터 왕성한 식욕을 드러냈다.
이어 메인 메뉴인 제주 은갈치 구이가 나오자 아이들은 물론 송일국 추성훈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1m가 넘는 길이를 자랑하는 은갈치의 거대함에 삼둥이는 엉뚱한 반응을 보였다.
대한이와 민국이는 "우와, 멸치가 엄청 커요"라고 말했고, 이에 송일국은 "이건 갈치야"라고 일러줬다. 대한 민국 만세는 앞서 아빠와 함께 멸치를 다듬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신기한 듯 은갈치를 흡입(?)하기 시작했다.
[추성훈 추사랑과 송일국 대한민국만세.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