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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가 강석우에게 살림 타박을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강석우·강다은 부녀의 일상이 그려졌다.
강석우는 봄맞이 옥상청소에 나섰고, 혼자서는 엄두가 나질 않자 딸 다은이를 옥상으로 불러냈다.
강석우는 쓰레기통에 있는 묵은 쓰레기를 쓰레기봉투에 넣었고 예상보다 많은 먼지가 나왔다.
강석우는 "10년 동안 삼겹살을 먹었던 쓰레기"라고 말했고, 이를 보고 있던 조민기는 "그때그때 치우지. 왜 살림을 그렇게 하느냐"라며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석우는 "왜 난리들이야"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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