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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시청률 30%를 넘지 못하고 주춤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은 시청률 24.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20.1%보다 4.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파랑새의 집'은 첫방송부터 24.4%라는 높은 시청률로 출발했다. 이후 20% 초·중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했지만, 시청률 30%를 넘지 못하고 주춤한 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달 19일 자체 최고 시청률 27.0%를 돌파해 30%를 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높였지만, 바로 다음 방송인 4월 25일 자체 최저 시청률인 19.7%를 기록해 안타까움을 남겼다.
한편 3일 방송된'파랑새의 집' 22일 방송에서는 지완(이준혁)을 사이에 둔 영주(경수진)와 미진(엄현경)의 삼각관계가 본격화 된 가운데 미진이 우위에 올라선 모습이 그려졌다.
['파랑새의 집' 포스터.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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