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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김서라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초절정 동안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귀여운 막가파 며느리 '한동숙' 역을 열연중인 김서라가 후배 연기자들과 같이 찍은 셀카를 4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라는 극중 두 딸 역할로 나오는 윤서-임세미와 다정히 얼굴을 맞댄 채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엄마 역할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어려 보이는 외모 뿐 아니라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촬영장에서 엄마가 아닌 큰 언니로 불린다는 김서라는 평소 딸 역할로 나오는 배우들과 같이 셀카를 찍거나 맛집을 찾아 다니는 등 거리낌없이 잘 어울린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김서라가 호연을 펼치고 있는 '오늘부터 사랑해'는 진정한 가족의 조건을 담은 휴먼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서라 윤서 임세미. 사진 = 가족액터스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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