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수잔 샤키아의 고국 네팔 국민들을 위해 두 손을 모았다.
4일 오전 로빈 데이아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팔을 위해 기도합니다(Pray for Nepal)"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Pray for Nepal'이라는 글귀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채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지난달 25일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9의 강진으로 파악된 사망자 규모는 7000명을 넘어선 상태다.
['비정상회담' 멤버들. 사진출처 = 로빈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