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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MBC스포츠플러스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MBC스포츠플러스에서는 오는 4일 경상남도 산청에서 3일간 펼쳐지는 전국장사 씨름대회를 비롯해 어린이날 특집으로 리틀야구 올스타전을 생중계한다. 이날 2015 KBO리그는 어린이날 연휴로 리틀야구 올스타전 생중계가 끝나는 오후 2시부터 생중계 될 예정이다.
산청 전국장사 씨름대회는 남자부, 여자부, 단체전으로 나뉘어 4일부터 6일까지 산청체육관에서 펼쳐지며, 5월5일 여자부 경기는 리틀야구와 KBO리그 생중계로 7일 오후 3시에 녹화방송 될 예정이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씨름연합회와 산청군통합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산청전국장사씨름대회에는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 남자 6개부, 여자 6개부 등 총 14개 부문에 선수와 임원 470여명이 참가해 모래판 위의 최강자를 가리는 뜨거운 승부를 펼친다.
산청에서 펼쳐지는 3일간의 씨름대회는 MBC스포츠플러스 이기수 해설위원과 신승대 캐스터의 실감나는 중계로 현장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한편, 5월 5일 어린이날 특집으로 펼쳐지는 리틀야구 올스타전은 대한민국의 야구를 이끌어나갈
야구 꿈나무들의 열띤 승부와 함성으로 장충체육관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어린이날 특집 리틀야구 올스타전은 한만정 해설위원과 손우주 캐스터의 현장감 넘치는 중계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MBC 스포츠플러스 특집 프로그램. 사진 = MBC 스포츠플러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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