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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식객', '타짜'의 만화가 허영만이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을 찾았다.
허영만은 4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어린이날을 맞아 G12와 '직업'을 주제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녹화 당시 허영만은 40년 만화가 인생을 바탕으로 꿈과 직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또 허영만과 함께 출연진은 서로의 캐릭터를 그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의 작품을 본 허영만은 "전문 만화가를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재능이 있는 멤버가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장래희망을 찾지 못한 초등학생의 고민에 대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그 나이 때 장래희망을 못 찾은 것은 당연한 것. 크면서 정해도 늦지 않는다"고 자신의 의견을 강력 주장했고, 반면 중국 대표 장위안은 "어릴 적부터 꿈을 가지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반박해 불꽃 튀는 토론을 예고했다.
'비정상회담'은 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허영만.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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