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측 "로꼬·박재범팀 확정아냐, 캐스팅중"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쇼미더머니4' 측이 심사위원 캐스팅 조율이 한창이다.

4일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현재까지 출연이 확정된 심사위원은 지누션, 타블로, 박재범, 지코, 산이, 버벌진트"라며 "그 이후 캐스팅은 현재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로꼬가 AOMG 박재범과 심사위원 팀을 이뤄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로꼬는 '쇼미더머니1' 우승자 출신으로 박재범이 그를 택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까지 지누션·타블로, 산이·버벌진트 팀이 확정됐으며 AOMG 박재범 팀과 블락비 지코 팀은 미정이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오는 6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박재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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